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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2018 올해의 벤처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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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2018 올해의 벤처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2.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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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르텐, '2018 올해의 벤처상' 장관상 수상(이 영 대표)
▲ 테르텐, '2018 올해의 벤처상' 장관상 수상(이 영 대표)
테르텐(대표 이 영)은 지난 11일 ‘2018 올해의 벤처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벤처상'은 매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정신, 변화 혁신 의지를 가지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며, 테르텐은 탁월한 인재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벤처인재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테르텐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보호 솔루션을 출시해 대한민국 이러닝 산업 융성에 이바지해 왔으며, 멀티플랫폼 화면 보안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보안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닝 콘텐츠 보안뿐 아니라 CCTV, 드론, 자동차 네비게이션 파일, VR 콘텐츠 보안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테르텐 이영 대표이사는 "올 한 해 회사와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는데 연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뿐 아니라 SW 산업 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르텐은 2000년에 설립된 보안 전문 기업으로, NIPA에서 주관하는 실리콘밸리 현장 체험 교육인 SAVE 프로그램 지원과 독서클럽 운영, 직무 교육, KMA(한국능률협회) 교육, 어학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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