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가 한국마사회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인 ‘위즈블랙박스슈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누가, 언제, 어떤 업무로 내부의 개인정보를 사용했는지를 기록하고, 분석해 다양한 리포팅 및 상시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는 물론,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위즈코리아 권영우 차장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의 핵심은 개인정보 업무취급자가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보는 경우, 누가, 누구의 정보를 언제, 어디에서 어떤 업무로 보았는지에 대한 기록을 빠짐없이 남기고 남긴 기록에 대한 분석과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징후를 상시 감시함으로써 업무취급자의 부정사용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라며 “이에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각종 수집정보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단위 정보사용행위를 정의하고, 수집정보에 대해 6하 원칙(5W1H) 기반으로 이력을 구조화해 누가, 언제, 어떤 시스템의 내부정보를 사용하고 시스템을 조작했는지 통합적으로 관리해 줌에 있어서 한국마사회의 개인정보 보안시스템에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즈코리아는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로그분석 기술력을 통한 딥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관련 제품 출시를 통해 공공뿐만 아니라 금융, 제조, 통신 등 민간 기업 시장 확대를 강화할 예정이며, 개인정보보호에 민감한 해외 시장에 대한 진출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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