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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자율주행 차에 딱지를 끊을 수 있을까?

2018년 11월 0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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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차량이 머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 과연 관련 법안이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 자율주행 차량이 머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 과연 관련 법안이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자율주행 차량이 머지 않은 미래에 현실 세상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여러 가지 의문 또한 제기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만약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던 중 사고를 일으키거나 제한 속도를 어긴다면, 경찰이 이 차를 세우고 딱지를 끊을 수 있을까? 만약 이 차가 운전자가 아예 없는 자율주행 차량이라면 어떨까? 자율주행 차량 업체 웨이모(Waymo)가 최근 이 내용에 대해 토론했다.

웨이모는 이미 미국의 피닉스에서 크라이슬러(Chrysler) 사의 차량에 자사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을 설치해 도로 주행 테스르를 진행 중이다. 웨이모의 보고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은 경찰차나 소방차, 구급차 등 특수한 차량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특수한 불빛, 사이렌 등을 감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경찰차가 뒤에 따라붙으면 센서로 경찰차를 감지한 다음 차가 안전한 장소를 찾아 스스로 멈춘다. 차를 멈춘 다음에는 차량 문의 자물쇠를 해제하고 창문을 내려 경찰이 차 안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만든다. 운전자나 승객 또한 이 내용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웨이모는 특수한 상황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규제가 마련돼 있지 않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개발한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이런 회사들은 사고 발생을 대비해 다양한 안전책을 마련 중이다.  

이 회사는 미국 전역으로 확장할 연방 규칙을 추진하고 있다. 코네티컷 주와 컬럼비아 특별 자치구 등은 지역 내에서 자율주행 차량 운전을 금지하고 있지만 웨이모는 곧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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