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 및 경남 지역 결혼을 앞둔 부부 및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함초롬한복이 한결 더 새로워진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 한다.

함초롬 한복은 10월 20일 부로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운영하던 함초롬한복 창원점을 마산점으로 통합 이전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창원&마산 통합점으로 이전한 함초롬한복은 그 동안 2개 지역에서 분산되서 진행했던 서비스를 1곳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함초롬 한복의 현아정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한 조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통합을 진행했다”라며 “수익보다 더 소중한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통합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함초롬 한복의 창원&마산 통합지점은 총 2층, 100평의 대규모 시설로 운영된다. 1층에는 상담 및 원단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고, 2층에는 3개의 피팅룸과 웨딩한복, 혼주한복, 아기한복까지 다양한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해시, 함안군, 의령군 등 창원지역 뿐 아니라 경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함초롬 한복은 대여 뿐 아니라 맞춤 대여, 맞춤 한복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통합 지점 오픈을 맞이하여 2018년, 2019년 결혼 및 돌잔치, 고희연 등을 앞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함초롬한복 현아정 대표는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세계의상페스티벌에서 현아정 대표는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외교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에콰도르, 시에라리온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적 공감대를 연구하여 종교적,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는 작품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