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메가커피가 가을을 맞아 가을 시즌 스페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시즌 스페셜 음료는 우유에 고소한 넛츠와 달콤한 토피가 어우러진 ‘토피넛 라떼’와 깊고 진한 블랙티에 비타민 C가 가득한 자몽, 국내산 벌꿀이 들어간 ‘허니자몽블랙티’ 상큼한 사과와 유자 히비스커스가 들어간 ‘사과유자차’ 등 3종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신메뉴를 드셔보신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대용량 사이즈에 저렴한 가격임에도 음료의 퀄리티가 높다며 매장에서 드시고 테이크아웃으로 추가 구매하시는 고객분들도 있었다.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음료라 반응이 좋을 것 같다”라며 “가을 스페셜 음료를 많은 분들이 즐겁게,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메가커피SNS에는 “토피넛 라떼가 나오길 기다렸다”, “사과 유자차 상큼하고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허니자몽블랙티가 드디어 나왔다” 등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메가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초성이 들어간 친구를 태그하거나 신메뉴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커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