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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의 마지막, 동국대학교 테솔(TESOL) 입학전형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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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의 마지막, 동국대학교 테솔(TESOL) 입학전형 진행중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10.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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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테솔 수강생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채용 흐름을 보면 영어면접에 비중을 많이 둔다. 그래서 토익, 토플과 같은 영어점수를 만들어 놓고도 회화학원을 따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영어회화실력 향상을 위해 회화공부를 뒤늦게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에게는 시간과 비용부담이 크다. 이에 동국대학교 테솔( TESOL)은 영어와 티칭교수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과정이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테솔(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교육과정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영어교수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과정으로, 영어교육 분야와 취업 준비생, 직장인뿐만 아니라 현직 교·강사와 대학생, 주부 사이에서도 테솔(TESOL)취득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테솔(TESOL)은 8주 단기과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랜 전통과 교수법 강의 경력을 가진 원어민 강사진과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안에서 영어회화, 발음교정, 교수법을 배우기 위한 다양한 실무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수강생이 직접 레슨플랜을 작성하여 수업을 시연해보는 ‘마이크로티칭’은 취업 실무 중심을 목표로 삼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테솔(TESOL)과정의 하이라이트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며 가장 긴장되고 인기 있는 수업이기도 하다.

동국대 테솔(TESOL)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입학전형 후 수강기준에 충족하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과정 이수 기준은 성적 70%, 출결 85%로, 모든 평가 이상이 되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대학교에서 직접 발급하는 테솔(TESOL)서티와 동국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와 해외 전세계에서 활용 가능하여 영어강사, 영어교육분야 외 영어실력이 필요한 곳의 취업에 활발하게 활용 가능하다.

2018년도의 마지막이 될 테솔(TESOL)개강 주중반(10월22일~12월11일·10:00~18:00) 8주 과정과 주말반(11월9일~19년1월12일) 10주 과정 수강생을 현재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테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