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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블루오션 '1인보쌈, 1인삼겹살 전문점', 요즘 뜨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의 판도 변화

2018년 10월 1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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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구조조정과 고용불안으로 40~50대 직장인들의 조기 퇴직으로 외식창업시장이 과열되고 있다. 퇴직 후 부부가 함께 창업하는 사례부터 경력단절 여성들, 취업 대신 창업을 택하는 청년들까지 음식점창업 및 식당창업에 뛰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한국은행의 국내 자영업 폐업률 결정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외식업체는 창업 후 5년이 지나면 10곳 중 1~2군데만 살아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식업 과포화로 인한 과당경쟁, 임대료 및 식재료비 상승, 최저임금 인상 등의 요인과 함께 시장 조사와 충분한 준비없이 창업을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외식업 창업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요즘 뜨는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중 유행아이템이나 과포화 레드오션 아이템은 지양하고 사회현상 및 외식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블루오션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에 주목하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1코노미(1인과 경제의 합성어. 혼자만의 소비생활을 즐기는 사람)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가운데 외식업계는 1인 고객을 위한 1인메뉴를 출시하거나 1인 좌석을 별도로 배치하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존 분식류에 국한된 혼밥 메뉴를 탈피하고 색다른 메뉴로 1인고객을 공략하는 혼밥 전문식당들이 눈길을 끈다. 그 중 여러명이서 함께 먹는 음식, 외식 및 회식메뉴의 성격이 강한 보쌈과 삼겹살을 1인분화하여 제공하는 혼밥프렌차이즈 싸움의고수가 대표적이다.

해당 브랜드는 도시락 용기에 보쌈 또는 삼겹살, 밥, 밑반찬류를 담아 정식 형태로 제공, 1인 고객은 물론 2인 이상 방문해서 각자 개별적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상당수다.

2014년 신림동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다수의 직영점들을 운영하면서 검증을 마친 싸움의고수는 가맹점 개설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70호점을 돌파, 80호점을 향해 순항 중이다. 가맹사업 기간 폐점한 곳은 단 1곳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성공창업아이템임을 뒷받침한다.

전문가들은 남녀노소 불문 선호도가 높고 확고한 수요가 있는 스테디셀러와 혼밥 및 더치페이가 보편화되는 트렌드와 결합, 유망창업아이템으로써의 차별화된 성공경쟁력이 입증된데다 2분조리시스템을 비롯해 간편주방시스템, 무인 주문시스템을 갖춰 초보창업자도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싸움의고수는 10평대의 소형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초보창업자에 최적화되어 있다"며 "초보창업을 비롯해 부부창업, 청년창업, 여성창업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으며 업종전환창업 및 업종변경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싸움의고수는 가맹점 개설 희망자를 대상으로 본사 직영점 또는 가맹점에서 현장 시식과 1:1 맞춤형 창업 설명회를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박수빈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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