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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쇼핑 돕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장

2018년 10월 1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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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 장애인들이 쇼핑몰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때 도움을 주는 새로운 앱이 개발됐다(출처=123RF)
▲ 시각 장애인들이 쇼핑몰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때 도움을 주는 새로운 앱이 개발됐다(출처=123RF)


감각을 잃어버리는 순간 우리의 삶은 더욱 어려운 것으로 바뀐다. 특히 시각을 잃으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식료품이나 옷 등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는 일 조차 어려운 도전으로 바뀐다. 대부분의 일이 불가능해진다.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이 비슷한 제품으로 채워진 슈퍼마켓 선반에서 원하는 물건을 찾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각 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됐다. 이 앱의 이름은 아이라(Aira)다.

미국 6개 주에서 약 100개 가량의 슈퍼마켓 점포를 운영하는 회사 웨그먼스(Wegmans)가 이 앱 개발을 지원한다. 웨그먼스는 이런 서비스를 지점에 통합한 첫 번째 회사다.

아이라는 2015년 수만 카누간티에 의해 개발된 앱이다. 카누간티는 단지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각 장애인들이 엄청나게 많은 기회를 잃고 있으며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그는 시각 장애인인 친구의 생활을 보고 이것을 깨달았다. 그의 친구는 일상적인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카누간티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이라는 인공 지능(AI)과 원격 지원(RA)의 약자다. 이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작동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면 사용자는 라이브 오퍼레이터와 실시간으로 연결된다.

아이라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 케빈 펠란은 "즉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면 다른 사람이 당신이 보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 구독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웨그먼스 매장 안에서 아이라 앱을 사용할 경우, 웨그먼스가 앱 구독료를 대신 지불한다. 시각 장애인들은 웨그먼스의 아이라 계정에 로그인하면 된다.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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