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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S-맥스-XR 출시일과 사전예약은? 하반기 스마트폰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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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S-맥스-XR 출시일과 사전예약은? 하반기 스마트폰 대란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10.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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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XS, 맥스의 국내 출시일이 확정되어 화제다.

지난 9월 21일 애플의 아이폰XS, 맥스가 1차 출시국(일본,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에 출시되었다. 1차 출시국에 제외 된 한국은 아이폰XS, 맥스를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다.

애플은 아이폰XS, 맥스를 오는 11월 2일 국내 출시한다.

시장 선점을 위해 한달 가량 앞서 출시 된 삼성의 갤럭시노트9와 오는 10월 26일 출시 예정인 LG의 V40과 동일하게 전부 금요일날 출시된다.

이는 제조사가 주말 특수효과를 노리기 위해 전략 스마트폰을 금요일에 출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의 갤럭시노트9의 시작으로 LG V40이 두 번째 바통을 이어받고 그 뒤를 애플이 잇는다. 본격적인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시작된 것이다.

한편,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애플의 아이폰XS, 맥스, XR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폰의달인에서 사전예약 시 사전예약 혜택으로 아이폰XS, XR 공기계, 기기값 반액지원, 12개월 요금지원,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 눈 마사지기, 듀얼 파워 마사지기, 대우 에어프라이드, 10인치 태블릿PC 등 선택형 및 추첨 사은품을 지급한다.

폰의달인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을 거친 사이트로 신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전문적으로 진행하여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8 2만 원대,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8 STAR, LG V30 0원, 아이폰7, LG V35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 할인 받는 셈”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