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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샵의 대세 정본에스테틱, 경락마사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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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샵의 대세 정본에스테틱, 경락마사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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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갸름한 페이스라인은 누구에게나 가지고 싶은 로망이다. 윤곽이 정리된 작은 얼굴형은 동안의 필수요소이다. 이러한 동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최근까지 레이저를 이용한 리프팅과 얼굴 지방 재배치, 안면윤곽 등은 의학 기술로만 실현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미의 기준이 내추럴 뷰티로 변화하면서 자연스레 인위적인 느낌과 부작용의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성형은 점점 뷰티업계에서 힘을 잃고 있다. 최근 자연스러운 미와 함께 뜨고 있는 것은 바로 경락마사지이다. 특히 피부관리샵 시장 내에서 경락 전과 후 눈에 띄는 변화로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정본에스테틱은 천연 내추럴 뷰티 트렌드에 적합한 천연 성형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정본에스테틱의 R&D팀이 다년간 연구 끝에 직접 개발한 ‘정본 테라피’는 일반적으로 피부관리샵에서 쓰이던 경락마사지 요법에 의학적 접근을 접목시켜 완성됐다. 기존 경락은 얼굴 사이에 벌어진 뼈를 모아주는 역할만 했지만 새로 개발된 한국의 정본이 개발한 테라피 요법은 근육과 뼈의 라인 자체를 변화시켜 작고 매끄러운 얼굴형을 만들어준다.

정본에스테틱의 경락마사지는 얼굴 크기를 작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안면비대칭을 황금비율로 교정시켜준다. 일상생활 작은 습관들로부터 변형되는 얼굴의 좌우비대칭은 쉽게 고칠 수 없다. 이는 성형수술로도 개선 정도가 미비하고 위험도가 높았지만 정본의 경락요법은 통증 없이 자연적으로 효과가 나타난다.

얼굴관리라도 해당 피부관리샵의 케어는 등, 팔, 데콜테 등 못 곳곳의 마사지가 함께 들어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기 때문이다. 이는 턱, 광대뼈 등 윤곽에 영향을 주는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주며 좌우균형을 맞춰준다. 이에 더해 정본 연구진들이 직접 개발한 스페셜 테크닉은 눈에 띄는 뼈의 어긋남을 잡아준다. 정본만의 경락마사지 요법은 자연스러운 미를 추구하는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청담동 명품거리 내에 본점을 두고 있는 정본에스테틱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1:1 맞춤형 상담과 관리로도 피부관리샵 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안으로만 확인하는 비포, 에프터 대신 의학의 측정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정본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취직 이후 효율적인 미모관리를 위해 정본에스테틱에 꾸준히 다니는 최씨는 1:1 맞춤형 케어로 멈추지 않고 얼굴이 계속 작아지고 있어 만족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최씨는 “경락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관리를 받을수록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옆 광대가 많이 나오고 눈썹산도 양쪽이 다른 비대칭 얼굴이었는데 20회 관리를 받고 나니 얼굴에 균형감이 생기고 영양 관리를 통해 피부 탄력도 살아났다”고 밝혔다.

한편. 정본은 이번 가을 시즌에 공식 제휴 제품인 메디프런트의 기초케어 3종 세트를 100명 한정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청담본점의 김미래 원장은 “일교차가 심해 피부 관리가 어려운 가을에 맞는 코슈메디컬 브랜드, 메디프런트의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