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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체 보안 키 출시로 비즈니스 보안 수준 높인다

2018년 09월 1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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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구글 타이탄 시큐리티 키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구글이 구글 타이탄 시큐리티 키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기술 대기업 구글(Google)이 또 한번 보안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전망이다.

시중에는 이미 2중 인증 코드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출시돼 있다. 하지만 이런 2중 인증 또한 텍스트 메시지가 해커에게 전송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게다가 2중 인증을 채택하지 않은 웹사이트도 많다.

보안 키는 해커 및 악성 프로그램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방어선이다. 그 이유는 실제 물리적인 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유비키(Yubikey)와 페이티안(Feitian) 등의 보안 키가 이미 출시돼 있다. 하지만 구글은 구글 타이탄 시큐리티 키(Titan Security Key)로 보안 키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

구글이 자체 개발한 이 보안 키는 USB 형태이며 모바일 장치 용으로 블루투스 및 NFC를 지원한다. 두 기기를 다 등록해두면 보안 키를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면서 보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이 자사 제품이 경쟁 업체 제품보다 강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FIDO 표준과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합했기 때문이다. 또 타이탄 시큐리티 키에는 고유한 특정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다. 변조가 불가능한 펌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 데이터와 정보가 빠져나가지 않는다. 구글은 이 하드웨어 칩이 공장에 전달되기 바로 직전에 암호화 데이터를 봉인하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공격당할 가능성도 낮다고 전했다.

아직 보안 키는 개발 및 보급 초기 단계지만 구글은 저렴한 보안 키 개발을 이어가서 일반 소비자도 보안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아무튼 타이탄 시큐리티 키 발매는 추가 보안 조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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