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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리브라투스', 전문 포커 플레이어 물리치다

2018년 09월 1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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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라투스(Libratus)는 전문 포커 플레이어와의 텍사스 홀덤 포커 게임에서 최초로 잭팟을 터트린 인공지능이다(출처=Max Pixel)
'카네기 멜론 뉴스(Carnegie Mellon News)'의 바이런 스파이스(Byron Spice) 기자는 "인공지능 '리브라투스(Libratus)'가 무제한 텍사스 홀덤 포커 게임에서 세 명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를 꺾었다"고 전했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컴퓨터공학 교수이자 리브라투스 창시자인 투마스 샌드홀름(Tuomas Sandholm)과 박사 과정 대학원생 노암 브라운(Noam Brown)은 자신들이 만든 인공지능이 게임 중 상대방의 전략에 기반해 자신의 전략을 수정하는 등 인간을 뛰어넘는 초인적 성과를 얻어냈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은 이미 체스, 바둑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물리친 바 있지만, 온갖 심리전과 속임수가 난무하는 포커에서는 인간을 꺾을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2017년 1월 이전에, 리브라투스는 20일의 텍사스 홀덤 포커 경기 기간 동안 '인간 선수들을 물리친 최초의 인공지능'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또한, 리브라투스는 두 플레이어와의 게임에서 각각의 선수를 개별적으로 무너뜨리며 18억 원 상당의 칩을 얻어냈다.

리브라투스는 세 가지 주요 모듈을 갖고 있다. 첫 번째 모듈은 게임에서 가능한 모든 의사결정 지점보다 작고 해결하기 쉬운 게임의 개념을 계산하는 것이다. 이후 초기 라운드의 세부 전략과 이후 라운드의 전략을 구체화한다.

게임 후반부에 두 번째 모듈은 플레이 상태에 따라 또 다른 세분화된 개념을 생성한다. 또한 주 전략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하위 게임의 균형을 맞추는 전략을 실시간으로 만들어낸다. 2017년 1월의 게임에서 리브라투스는 피츠버그 수퍼컴퓨팅 센터(Pittsburgh Supercomputing Center)에서 제작한 브릿지(Bridges) 컴퓨터를 이용해 전략을 구상했다.


배수연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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