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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2018 아태지역 보안 역량 벤치마크 보고서’ 발표

2018년 09월 0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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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기업 61%, 매일 5천 건 이상의 사이버 보안 경고에 노출

▲ 조직에서 매일 발생하는 보안 경보의 평균 횟수
▲ 조직에서 매일 발생하는 보안 경보의 평균 횟수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최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 아태지역 11개국 2천여 명의 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스코 2018 아태지역 보안 역량 벤치마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스코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 61%가 매일 5천 건 이상의 보안 경보를 감지하고 있으나 위협 경보 중 70%가 제대로 된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나마 조사가 이뤄지는 30%의 보안 경보 중에도 실제 위협으로 판단된 경우는 그 중 16%로 파악됐다. 이는 글로벌 평균(34%) 및 아태지역 표준(44%)보다 한참 낮은 수치로 기업들이 보안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위협으로 판단된 경보 중 문제를 해결하는 비율은 40%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 50%, 아태지역 53%보다 낮으며, 이번 아태 11개국 조사에서 한국보다 뒤지는 국가는 태국(37%)과 베트남(39%)이 유일했다.

한국 보안 담당자의 92%의 응답자는 보안 위협 경고에 대해 여러 협력사 및 제품간에 협업하고 조율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고 답했다. 이는 아태 82%, 글로벌 74%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한국 응답자 34%는 10개 이상의 보안 업체와 일하고 있고, 50%는 10개 이상의 보안 제품을 함께 운용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런 상황은 보안 대책의 복잡성과 취약성을 높인다.

이번 연구 조사 결과, 아태 지역 중에서도 한국은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크게 강화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자들은 ◇부족한 예산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 문제 ◇관련 정보의 부족 등을 세가지 장애물로 꼽았다.

사이버 위협의 목표 대상이 IT 인프라만이 아닌 기업 운영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운영기술(OT)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기업들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아태 응답자의 30%가 운영기술 분야에서 사이버 공격을 당했으며, 50%는 앞으로 비슷한 공격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41%는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기업의 운영 인프라 기술이 현 상태로 유지된다면 비즈니스 전반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시스코 보고서에 발표된 보안 담당자를 위한 주요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차세대 엔드 포인트 프로세스 모니터링 도입

▲적시에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 프로세스를 정확히 파악해 보안 모니터링 및 알림에 데이터 통합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과 같이 확장 가능한 최전방의 방어 도구 구현

▲네트워크 세그먼트를 통한 아웃브레이크(outbreak) 노출 최소화

▲정기적인 보안 대응 절차 검토 및 개선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하고 제한된 자원을 기술로 보완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AI, IoT, 멀티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으로 발전하면서 보안은 오늘날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시스코는 매일 2백억 개의 위협을 차단하고 있지만, 위협의 범위는 계속해서 증가 중이며 복잡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스코는 일회성의 보안 솔루션이 아닌, 네트워크 전체에서 공격의 전범위를 포괄하는 완벽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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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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