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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물, 커플링 전문 브랜드 리브레아뜨, 에티오피아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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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물, 커플링 전문 브랜드 리브레아뜨, 에티오피아와 MOU 체결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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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리브레아뜨 대표 박찬성, 에티오피아 총영사 김상진

국내에서 처음 런칭된 주얼리 디자이너 셀렉샵 리브레아뜨는 여러 단체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정립해 왔다.

8월 초 리브레아뜨는 아프리카 최대 커피 생산지로 유명한 에티오피아의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하며 협력과 기부를 약속했다.

국외 활동에 첫 걸음으로 리브레아뜨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에티오피아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 예물, 커플링 전문 브랜드 리브레아뜨에서 에티오피아와 MOU 체결 기념으로 에티오피아의 아라비카 원두를 본 따 커피콩 목걸이를 제작하였으며 리브레아뜨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제작한 커피콩 목걸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리브레아뜨 박찬성 대표는 "리브레아뜨의 디자인들은 국내 정상급 23인의 각각의 디자인 작업실에서 금속에 열을 가함에 동시에 두드리며 세공하는 단조방식을 채택하여 수작업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며 “공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울 수 있지만 단조방식은 많은 두드림에 의해 금속의 구조가 견고해지고 강성이 단단해져 전체적인 균형을 안정적이게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리브레아뜨에서 선보이는 디자이너 개개인의 디자인들은 어떤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고퀄리티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에피오피아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 제작한 커피콩 목걸이는 의미가 남달라 제작에 심여를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 예물 커플링 전문점 리브레아뜨는 부산 범천동 골드 테마거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