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계절은 지났지만, 부모들은 아이의 피부가 걱정이다. 본격적으로 덥고 습한 여름이 시작되면서 가만히만 있어도 아이들의 피부는 발갛게 달아오른다. 땀 분비가 많은 여름에는 샤워를 지나치게 자주 하여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가려움증과 각질이 더욱 심해진다. 따라서 샤워나 세안 후에는 피부 보습제를 충분히 자주 발라주어 피부가 메마르지 않게 꼼꼼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아쿠아토 ‘바다로션&바다크림’은 미역귀추출물의 ‘후코이단’과 멍게껍질추출물의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s)’ 등 천연 해양 자원 성분을 함유해 피부 면역체계가 약한 유소아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좋으며, 최근 논란이 되었던 20가지 주의 성분이 하나도 첨가되지 않아 어떠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피부진정효과가 우수한 후코이단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GAGs는 히알루론산보다 보습효과가 뛰어나 피부장벽을 보호하여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따라서, 샤워나 세안 후에는 얼굴과 몸에 로션과 크림 순으로 적당량을 취하여 피부에 고르게 펴 발라준다. 크림의 경우 건조한 부위에 자주 덧발라주면 지속적인 수분공급에 아주 좋다. 특히 끈적임이 적고 금새 스며들어 피부가 금방 촉촉해져 맘 카페에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아쿠아토 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중점적인 피부질환 증상 완화의 목적으로 유아동 대상 ‘Patch’ 상품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