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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 창립자 마이클 애링턴 방한...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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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 창립자 마이클 애링턴 방한...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 방향 논의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7.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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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의 창립자인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과 엘프(aelf)의 주링첸(Zhuling, Chen) 대표가 한국을 방문해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블록체인위크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마이클애링턴은 세계적 정보기술(IT) 전문지 테크크런치의 창립자이자 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인물이다.

현재 암호화폐 자산 투자헤지펀드인 애링턴XRP캐피털의 파트너이다. 최근에는 벤처캐피털펀드인 크런치펀드를 공동 설립했다. 스탠포드대 로스쿨 출신인 애링턴은 증권법 전문 변호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마이클애링턴은 이번 행사에 토론자로 나서 ‘투자자가 보는 주식 대 토큰’을 주제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aelf는 탈중앙화된 자체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aelf의 공동창업자 주링첸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인 ICO 사례를 주제로 현실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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