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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정이 사는 정원 가꿀 수 있어", 마더스픽 ‘페어리가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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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정이 사는 정원 가꿀 수 있어", 마더스픽 ‘페어리가든’ 출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7.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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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용품 브랜드 마더스픽에서 사랑스러운 요정 피규어와 함께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정원 꾸미기형 완구‘페어리가든’ 2종을 국내 출시했다.

‘페어리가든’은 아이들이 스스로 요정정원을 꾸미며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영국에서 65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7년 영국 아마존 장난감 시장에서1위를 기록하는 등 자연 교육 교구로 유럽 내에서 이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제품은 릴리의 시크릿2층 정원과 벨라의 트윙클 요정정원 2종이다.

페어리가든은 요정 피규어와 소품, 다양한 모양의 정원 부품 등 알록달록한 소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아이가 원하는 느낌으로 정원을 나만의 요정정원을 가꿀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은 아이가 집안에서도 정원 가꾸기 문화를 체험하도록 도와주며, 씨앗을 심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집 안에서 계절에 상관없이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요정이 사는 정원을 가꾼다는 이야기가 있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상상력, EQ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동봉된 씨앗 이외에도 다양한 씨앗이나 꽃을 구하여 자유롭게 정원을 꾸밀 수 있어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마더스픽 관계자는 “페어리가든은 요정들이 사는 정원을 아이가 직접 가꾼다는 이야기가 녹아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점이 유럽 내 아이들과 더불어 부모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요인이라 생각한다”며 “자연 친화적인 제품으로 아이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페어리가든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더스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