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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편의성 강조한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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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편의성 강조한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선보여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7.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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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기존 크림차입의 자외선차단제 단점을 보완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을 선보였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필요하다.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 피부자극이 적고 자외선 차단률과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SPF 30, PA++ 이상의 차단지수를 가진 제품을 사용하는 게 적합하며, 자외선 세기가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SPF 30~50, PA+++ 이상의 제품이 권장된다.

특히 민감성 피부는 화학성분이나 합성색소, 합성방부제가 있는 제품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도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자외선 차단효과가 지속된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한 얼굴 위에 다시 로션이나 크림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기는 어렵다.

공스킨이 출시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을 기본으로 하면서 메이크업 밀림 없이 바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피부친화력이 좋은 마카다미아 오일과 보습 및 트러블 방지를 돕는 올리브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선 가벼운 외출용 혹은 운동용, 민감성 피부용 등에 따라 다른 특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 제품은 워터 드롭 제형이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