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자동 시스템은 2025년까지 8억 개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급성장을 지지하려면 시스템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서 AI 시스템을 딥러닝 시뮬레이션과 결합하면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MS의 비즈니스 AI 부사장 거딥 팔은 "우리는 본사이를 인수할 계약을 맺고 모든 종유의 자동 시스템을 위한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어 큰 진전을 이루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본사이는 AI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하기 위한 심층 강화 학습 플랫폼(Deep Reinforcement Learning platform)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플랫폼은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전문가가 AI 모델에서 정보를 입력해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래밍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자산 및 모델과 같은 기존의 AI 투자를 통해 AI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 본사이 플랫폼에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AI 모델을 프로그래밍, 실행 및 배포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
이 플랫폼은 에너지 분야의 품질 관리 개선, 제조 분야의 낭비 줄이기, 공급망 예측 향상, 지능형 차량 응답 개선 HVAC 시스템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팔은 "AI의 접근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개발에 대한 장벽을 제거해야 하며, 머신러닝 전문 지식에 관계없이 모든 개발자가 AI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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