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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위해 오라클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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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위해 오라클과 협업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6.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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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는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 추가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현재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PN)의 골드레벨 멤버로, 파이어아이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오라클의 인증인 ‘파워드 바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받은 바 있다. 해당 솔루션은 이제 오라클 소속 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라클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점프 스타트 데모 랩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에서 작동하는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이메일 기반의 사이버 공격을 빠르게 탐지한다. 또한 악성코드를 포함한 첨부파일과 악성 URL, 크레덴셜 피싱, 타인 사칭 사이버 공격 등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이메일 위협들로부터 막아준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보안 실행 플랫폼인 파이어아이 힐릭스가 포함된다. 이 플랫폼은 타사 보안기술과 통합이 잘되며 인텔리전스, 자동화 및 사례관리 기능으로 품질을 개선하도록 해준다.

제이슨 마틴 (Jason Martin) 파이어아이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보안제품 부서담당 전무이사는 “파이어아이는 폭넓은 경험과 글로벌 텔레메트리를 통해 이메일이 현재 가장 일반적이고, 성공률이 높은 사이버 공격 매체인 점을 확인했다”라며 덧붙여 “특히 이메일 본질 특성상 공격자가 용량과 내용을 확대하는 등 이메일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는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이용하면 인프라의 확장성부터 이메일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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