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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소규모사업장 위한 무약정 출동케어서비스 ‘텔레캅 듀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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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소규모사업장 위한 무약정 출동케어서비스 ‘텔레캅 듀오’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6.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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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주장치 적용…소상공인 위한 차별화된 고객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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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사장 엄주욱)이 소규모사업장 고객을 위한 국내 최저가의 무약정 출동케어서비스 ‘텔레캅 듀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텔레캅 듀오는 보안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했던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이다. 월 2만 5천원에 이용 가능하며 약정기간과 해지 위약금을 없앴다.

텔레캅 듀오는 단순 영상확인을 넘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내 매장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출시한 상품이다. 실시간 영상확인은 물론 SD 메모리 카드와 PC를 통한 영상저장, 침입감지 및 긴급출동, 케어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혹시 모를 사건사고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안심보상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정기순찰 및 공구대여 등의 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성인식으로 간편하게 보안 경계-해제를 하는 등 고객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텔레캅 듀오는 클라우드 보안주장치를 활용한 상품으로 기존의 고객시설에 설치되던 하드웨어 주장치를 없애고 이를 클라우드화 하여 장비 원가와 공사비용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최저가격, 약정파괴, 빠른 설치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이 가능해졌다.

KT텔레캅 엄주욱 사장은 “보안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개발로 부담은 줄이고 안심은 높인 출동보안 제공을 넘어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케어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보안 기업으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IoT서비스 등 다양한 케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텔레캅 듀오는 보안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했던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이다. 월 2만 5천원에 이용 가능하며 약정기간과 해지 위약금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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