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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지문 바코드화 가능해져...'나노적외선분광법' 등장

2018년 06월 1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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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가시선 분광기(출처=셔터스톡)
적외선 분광법은 화학 시료에 사용되는 화학 분석 기술 중 하나다. 이 기술은 적외선이 시료의 분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일반적인 적외선 분광기는 분자 흡수, 방출 및 반사를 측정하지만 매우 비싸고 부피가 크다.

스위스 로잔공과대학 연구진은 나노 적외선 분광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나노 기술을 사용했다. 이 시스템은 메타 픽셀 또는 수백 개의 작은 센서로 덮인 공학 표면을 갖추고 있어 샘플의 분자가 접촉하면 표면과 함께, 메타 픽셀 세트가 특정 주파수를 공명시킨다. 공명 주파수는 분자가 적외선을 흡수하는 방법에 달려 있다.

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인 안드레아스 티틀은 "메타 픽셀은 다양한 진동 주파수가 표면의 다른 영역에 매핑되는 방식으로 배열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분자 지문을 분석하기 위해 나노 기술 시스템을 적용하면 이 도구는 고유한 바코드를 생성한다. 각 바코드는 조작 된 표면에 접촉한 특정 분자를 나타내는데, 연구진은 이 바코드를 대량 분석에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 패턴 인식 또는 기타 유사한 방식의 인공 신경망 구동 소프트웨어로 분류할 수 있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드라고미르 네스휴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혈액의 바이오 마커 분석을 통한 의학 진단을 비롯한 여러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인공 지능(AI)을 이 시스템에 통합하면 다른 살충제, 고분자, 기타 화학 물질을 분석할 수 있다.

배수연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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