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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없는 결혼답례품, 떡보의하루 답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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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없는 결혼답례품, 떡보의하루 답례떡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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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준비하는 많은 신혼부부들은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을 위하여 다양한 부분들을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결혼식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결혼식 후 증정할 결혼 답례품까지 모두 챙겨야 모든 행사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결혼 과정 중 당연히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신부와 신랑을 빛내 줄 결혼식이지만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많은 하객들이 방문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많은 신혼부부들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부분이 답례품이다.

답례품을 선택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야 한다는 점으로 신랑신부의 지인들 외에도 친인척들과 부모님 지인들이 오시기 때문에 호불호가 없는 품목이여야 한다. 이에 따라 좋은 반응을 얻기 위해서 가장 많이 찾는 답례품으로 답례떡을 꼽을 수 있다.

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연령대에 관계가 없으며 무게, 부피 부담 없는 가격까지 답례품을 선정하기에 적합하다. 다양한 업체들 중 답례떡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으로 답례떡 전문 프랜차이즈인 ‘떡보의하루’가 있다.

‘떡보의하루’는 문대통령의 1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에 문대통령이 선택한 ‘마음담1호’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6월12일~7월 31일 배송일기준 수제앙금 카네이션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떡보의하루’의 답례떡은 상주 아자개영농법인과의 협약으로 우수한 품질의 우리쌀을 100%로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이 외에 다양한 재료도 국산화에 힘쓰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부분 또한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애용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현재 3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한 날 하루 전까지 예약주문이 완료되면 필요한 날에 맞춰 생산하여 가까운 지점에서 직접 배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주문 후 생산 방식을 채택한 떡보의하루는 온라인, 매장, 대표전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떡보의하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