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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최적의 커피 음용 시간 알려주는 알고리즘 개발

2018년 06월 1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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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출처=픽사베이)
미육군의학연구 및 물질사령부(USAMRMC)의 재크 레이프먼 박사가 미군의 주의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카페인을 섭취할 최적의 타이밍을 알려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은 병사들의 기민성을 64%나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카페인 섭취 자체는 65% 줄였다. 즉 소량의 카페인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것이다.

일반 대중들도 이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하루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군인들을 대상으로 짜여졌다. 모든 군인들 중 40%는 하루 채 5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이와 비슷하게 수면이 부족한 의료 종사자, 운송 업계 종사자, 소방관, 학생들도 이 알고리즘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시험 기간에 언제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아낼 수 있다. 최적의 카페인 복용량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알고리즘은 언제 어느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해야 하는지 권장 사항을 알려준다.

카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각성제로 미국인의 90%가 매일 카페인을 섭취한다. 카페인은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이 인지 능력 및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잠에 들지 못한다.

미 육군은 훈련중인 군인을 대상으로 이 알고리즘을 테스트하고 있다. 민간인은 관련 웹 사이트에서 단순화된 버전의 알고리즘을 사용해볼 수 있다. 사용자는 웹 사이트에 수면 시간, 평소의 카페인 섭취량, 카페인 섭취 시간 등을 입력한다.

배수연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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