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YX 외골격 로봇 팔은 무거운 무기를 훨씬 가볍게 느끼도록 하며 사람의 엉덩이와 무릎이 느끼는 하중을 줄이고 착용자의 체력을 향상시킨다. 연구진은 올 가을 이 제품이 병사의 몸에 편안하게 맞도록 만드는 첫 번째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다.
ONYX의 두 번째 테스트 단계에서 연구진은 로봇에 더 빠르고 조용한 액추에이터를 추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세 번쩨 테스트 단계에서는 교육 분야에 ONYX를 적용한다. ONYX는 2021년께부터 실제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ONYX 개발 엔지니어인 댄 베이칠레는 "앞으로 이 장치가 군인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 장치의 외관이 많이 바뀌더라도 그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인들은 ONYX 외에도 로봇 차량을 테스트할 전망이다. 이 차량은 군대의 장비 운반선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미래 분대용 다목적 장비수송(Squad Multipurpose Equipment Transport, SME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현재 4대의 로봇 차량이 테스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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