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따스한 제주도의 ‘봄’으로 전국 곳곳에서 수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공항 근처에 위치한 ‘제주앤아로마’는 봄맞이 꽃여행, 오름길여행 후 찾아오는 여행객을 위해 아로마를 통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공항근처 아로마 마사지 전문샵 ‘제주앤아로마’는 “주변에 숙소, 호텔(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오션스위츠제주호텔, 호텔리젠트마린제주 등)이 위치해 가까운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아로마전신관리 코스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로마 전신관리 B코스(90분)의 경우 발과 아로마 전신관리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먼저 족욕은 따뜻한 온수물에 발을 담그고 구아바차를 제공받아 노폐물이 빠지는 느낌을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후 등과 팔 관리를 받는다. 등, 팔 순서로 아로마 오일마사지를 진행해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며 다리와 발마사지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앤아로마’ 관계자는 “요금이 비교적 저렴해 육지 관광객 중 커플, 가족여행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편이고 많은 이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 마사지 전문샵 ‘제주앤아로마’는 연중무휴, 예약필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15명 수용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