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셀럽들의 공항패션에 자주 등장한 아이웨어 랜드 ‘클릭클락’이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과 롯데면세점에 공식 입점하였다.

클릭클락 선글라스는 패셔니스타 최강희, 소녀시대 서현, 배우 김선아, BTS제이홉 등 셀럽들이 직접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클릭클락의 2018 s/s 컬렉션은 전 라인이 독일의 광학회사 칼자이스비젼(Carl Zeiss Vision)의 렌즈를 사용해 너른 시야와 높은 퀄리티를 제공한다.

최근 강렬해진 자외선으로 아이웨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으로 인한 시력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면서 코디도 완성시켜주는 세련된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인기를 끄는 추세다.

클릭클락의 한 관계자는 “공항면세점 입점은 단순 판매채널 확대를 넘어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또한 “곧 인천공항 면세점뿐 아니라 해외면세점 입점을 통해 글로벌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클릭클락 선글라스는 롯데소공점, 63갤러리아면세점, 인천공항제1터미널, 인천공항제2터미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