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이 장착 된 센서와 제스처로 근육의 움직임을 분류하는 머신러닝을 활용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센서는 손목에서 매우 높은 인식과 정확도를 보여 주어 스마트밴드 및 스마트워치와 같은 착용형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제스처 인식은 거실의 조명을 제어하거나 창문을 여닫는 등 비휴대용 장치에 적용이 가능하다. BMW7 시리즈와 같은 자동차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며 운전자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조작하거나 걸려온 전화를 수락할 수 있다.
연구에 참여한 브리스톨대 컴퓨터공학 박사 제시 맥킨토시는 "이번 연구 결과는 스마트기기에 적용 가능한 손짓 인식 기능의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