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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O, 중성자별 충돌에서 중력파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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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O, 중성자별 충돌에서 중력파 검출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04.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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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123RF)
美뉴스 웹사이트 더버지는 건설장비로 유명한 캐터필러사가 열화상 스마트폰 CATS61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CATS61에는 코닝 고릴라글라스5가 적용돼 물에 젖은 손이나 장갑을 낀 손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또 열화상 전문기업인 FLIR 카메라를 탑재해 400℃까지 판독 가능하다.  

화학성유기화합물(VOC)를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해 스마트폰이 있는 곳의 공기 질을 감지하며 10m까지 측량 가능한 레이저 측정기도 탑재됐다.   방수 등급은 IP68이며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안드로이드P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사양은 4GB 램, 64GB 저장용량이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630프로최근 워싱턴에서 지난해 감지된 중력파 관측의 분석성과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천체 물리학의 새로운 장을 여는 천체현상이 관측된 것은 작년이다. 지난해 8월 17일 워싱턴과 루이지애나에서 두개의 중성자별이 충돌하는 것이 관측됐다. 충돌의 충격으로 다량의 금과 백금, 귀금속과 우라늄이 우주공간으로 날아갔다.  

美천문학 잡지 페이스닷컴은 천문학자들이 LIGO(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에서 우리은하에서 490광년 떨어진 은하계의 NG4993와 처녀자리로부터 강력한 신호를 감지했다고 전했다.  

LIGO 데이비드 슈메이커는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며, 실제 어떻게 일어난 현상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서로 구동되며, 올해 2분기까지만 판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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