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북 X프로는 견고하고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신비한 은색 빛을 띠는 메탈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두께는 14.6mm로 맥북 프로보다 0.3mm 얇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맥북 프로보다 넓은 크기인 13.9인치로, 해상도는 3000x2000이다. 메이트북 X프로는 저온 폴리 실리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기 때문에 베젤이 얇아져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화웨이는 메이트북 X프로에 장착된 웹캠을 키보드의 기능 키에 배치해 단 한번의 클릭으로 작동과 종료가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방식은 카메라를 노출하지 않고서는 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촬 피해나 사생활 침해를 막을 수 있다.
메이트북 X프로는 봄부터 중국, 유럽, 북미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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