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벨리는 닌텐도 E숍 15달러(약 1만 5천원)로 출시되기 전 이미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One, 윈도우즈, 맥에서 출시됐다. 해당 게임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에릭바론 제작자는 거액을 벌었다.
바론은 지난해 PC용으로 출시될 멀티플레이어 지원을 받기 전까지 스타듀밸리에서 그래픽, 음향효과 및 사나리오 등 모든 작업을 혼자 진행했다.
이 게임은 주인공이 죽은 할아버지로부터 농장을 물려받으면서 시작한다. 작물을 재배하고 나무를 자르고 농장을 되살리는 것은 사용자의 몫이다. 농장이 발전하면 스타듀밸리 내에서 이웃 마을과 친분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쌓을 수 있다. 게임에서 대부분 시간은 이웃과 친해지며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데 할애하며, 요리·낚시·보물사냥·던전파밍·마을캐릭터와 결혼 등 이벤트도 다양하다.
와인버거 기자는 “스타듀밸리는 게임 속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성장하려는 사용자의 욕구를 잘 충족시킨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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