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리닉이 3월 개학시즌을 맞이하여 맥클리닉 전지점에서 점검 및 내부청소를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27일 가로수길에 애플의 직영 매장인 애플스토어가 입점하면서, 오랜 시간 애플유저들이 갈망해온 애플 본사 차원의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애플스토어에서는 애플의 신제품을 포함하여 기존 제품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기술지원파트인 지니어스바가 있어 기존 대행업체형식의 리셀러매장과는 다른 질 높은 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애플스토어는 아직 국내의 가로수길 한곳만 입점해 있어 모든 애플유저들이 동등한 서비스를 받기가 어렵다. 또한 A/S기간이 이미 만료된 오래된 연식의 맥북사용자들은 기존의 부담스러운 수리비를 지불하게 되어 딱히 기댈 곳이 없이 없는 형국이다.

이러한 국내 사정에 따라 저렴한 수리비, 빠른 수리시간 등을 제시하는 사설수리점을 찾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정확한 진단과 정밀한 수리를 진행할 수 있는 업체는 많지 않아 업체선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국내의 많은 맥북 &아이맥 사설수리업체 중에서도 ‘맥클리닉은’은 애플정식수리자격증(ACMT)을 보유한 수리기사가 애플의 기존 수리방식을 고수하면서도 그 안에 사설수리의 특징을 녹여내어 보다 합리적인 비용에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맥클리닉에서는 센터에서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비용에 수리(배터리교체, 내부청소, 맥세이프 충전기 수리, 침수 등)가 가능하다.

맥클리닉의 대표적 수리파트인 디스플레이수리(맥북액정수리)의 경우 센터에 비해 최대 3분의 1가격에 수리가 가능하며 2시간 이내에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패드(아이패드수리, 아이패드미니수리, 아이패드에어수리, 아이패드프로수리) 전 기종을 수리하고 있다.

수리품목으로는 아이맥& 12인치 뉴맥북, 신형맥북을 포함하여 애플컴퓨터(맥북에어수리, 맥북프로수리, 맥북프로레티나수리, 맥미니수리) 전 기종을 취급하며 센터에 비해 최대 70%까지 저렴한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프로그램 설치, 맥북윈도우설치(윈도우7,8,10), OS설치, 데이터복구, 백업 등의 기타서비스 역시도 가능하다.

현재 맥클리닉은 홍대점, 인천점, 건대점, 대전점, 분당판교점 등에서 맥북 및 아이맥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새롭게 인천점, 일산점이 오픈되어 한달간 내부청소 무료와 수리비 할인이 적용되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맥클리닉은 전화접수 외에 실시간 카톡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