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는 고속 모바일 업데이트를 위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쓰리 그룹의 무선 서비스를 재판매한다. 이 중 일부는 자산 추적, 소비자 및 산업용 IoT 솔루션, 차량관리를 위한 생태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쓰리 그룹의 서비스는 현재 영국 인구의 99.5%에게 제공되고 있다.
AT&T에 따르면 영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고객들은 국경을 넘어서 한계가 없는 IoT 애플리케이션의 이점을 누리게 될 것이다. AT&T 지역 사장인 존 V.슬라메카는 “유럽 글로벌 기업의 IoT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T&T의 전략은 세계 각지의 고객들에게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쓰리 홀세일의 린다 버튼 이사는 다른 국가에서 서비스나 제품을 출시할 때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통신사가 돕고 있다고 말했다. AT&T와 협력함으로써 쓰리 홀세일은 쓰리의 네트워크를 사용해 영국 내 155만 IoT 연결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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