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는 앱스토어를 무료화하기 위해 구매 기능을 닫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블랙베리는 앱이 유료앱 수준의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발자는 결제창을 지원해야 하며 이는 어플리케이션 내부에 구축되어야 한다. 블랙베리는 또 올해 4월 30일까지만 유료 컨텐츠 환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자가 앱을 무료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3월 말까지 강제로 삭제된다. 고객은 변경 기간 전에 구매한 유료 컨텐츠에 계속 접근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이자 개발자인 스티브 트라운톤 스미스는 블랙베리 앱 스토어 팀의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다. “2018년 4월 1일 블랙 베리 월드의 앱 마켓은 무료화될 것” 또한 블랙 베리 월드의 판매업체들이 무료로 앱스토어에 앱을 배포하고 싶다면 공급업체 포털에 로그인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작년 12월 블랙베리는 BB10의 지원을 2년 더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표와 함께 2019년 12월 31일에 공식적으로 앱스토어를 닫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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