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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집고 선택하는 로봇 알고리즘 개발돼

2018년 03월 1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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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MIT와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원들은 사람들이 물건을 고르고 분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픽 앤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로봇 시스템은 주문형 손잡이와 흡착판을 부착한 표준 산업용 로봇 팔로 구성되어 있다. 이 로봇은 알고리즘을 사용해 물체를 잡는 최적의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로봇은 카메라와 이미지 매칭 알고리즘을 사용해 선택한 항목의 이미지를 여러 각도로 캡처한 다음 이미지 라이브러리와 비교한다. 만약 이미지 라이브러리와 일치한다면 로봇은 그 물건을 분리해서 다른 통에 넣는다.

MIT의 기계 공학 교수인 알베르토 로드리게스는 “이 기술은 창고 분류에 적용될 수 있지만 사고 후 물건을 꺼내서나 이물질을 치우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선택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상황들이 많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선택 로봇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적응성, 유연성, 지능을 특징으로 하는 로봇 개발에 주력해왔다. 일반적인 선택 로봇은 보통 하나의 반복적인 작업을 위해 설계된다. 물체를 옆으로 혹은 수직으로 빨아들이거나 수직으로 잡은 다음에 대상 물체와 벽 사이에서 미끄러지도록 한다.

여러 번의 시도와 오류를 겪은 후에 흡입기를 사용한 성공률이 54%에 달했고 집게 손가락을 사용한 성공률은 75%에 달했다. 이 시스템은 100% 정확하게 특별한 물건들을 인식할 수 있었다.

이미 연구원들은 로봇에게 새로운 정보원을 이용해 선택하고 분류하는 훈련을 시키기 위해 촉각센서를 설치했다.

많은 사람들이 짐을 싸서 꺼내야 하는 지루한 노력 때문에 식료품 포장을 푸는 것을 싫어한다. 이번에 개발된 로봇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초가 될 전망이다.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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