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회사는 이미 스포티파이 도그푸드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사용 중인 앱의 비정상적인 활동이 감지돼 해당 활동이 비활성화됐다. 하지만 스포티파이 계정은 안전하다"는 안내를 발송했다.
이 메시지를 받은 도그푸드 앱 사용자는 도그푸드 앱을 삭제하고 공식 앱을 다시 설치해야했다. 스포티파이는 사용자들이 음악을 들을 때 광고를 보고싶지 않다면 프리미엄 계정에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티파이 사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900만 명에 이른다. 그 중 7,900만 명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회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APK 해킹을 사용했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최근 스포티파이는 앰플리파이(Amplify)라는 새로운 온라인 허브를 출시했다. 이것은 성 평등, 이민자 권리, 성 소수자(LGBTQ) 권리, 정신 건강 등을 주제로 한 음악을 강조하는 허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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