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실무와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 간의 격차를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또한 인간이 지닌 초능력은 창의력이라고 말한 미스닉스와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 AI는 인간의 창의적인 작업을 도울 수는 있지만 인간의 창의력을 대체할 수 없다.
미스닉스는 AI, 증강 현실, 가상 현실이 PC 화면을 벗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간다며 이 세상이 디지털 방식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AI 기술로 디자인을 하는 미래를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미스닉스는 "앞으로 그런 작업 방식이 더 자연스러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머는 몇몇 고객들이 AI에 대해 조언을 구했으며 그것으로 수익을 창출할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자이너들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성장하고 있으며 AI,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등에 전문화된 디자이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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