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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드론 프로그램에 구글 AI 사용

2018년 03월 1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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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리커
미군의 무인 항공기(드론) 프로그램이 구글의 인공 지능(AI)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구글의 내, 외부에서 이 사실을 우려하고 있다.

최근 미 국방부는 구글의 텐서플로(TensorFlow) AI 시스템이 메이븐(Maven)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메이븐 프로젝트는 2017년 7월부터 시작됐으며 AI와 머신러닝을 사용해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람 분석가가 영상을 검토한 후 객체를 감시하거나 요주의 물체로 설정할 수 있다.

국방부의 알고리즘 활용을 위한 교차기능팀(AWCFT : Algorithmic Warfare Cross Functional Team) 팀장인 드류 쿠코어는 지난 해 7월 무기로 물체를 탐지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람과 컴퓨터가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목표는 현재보다 2~3배 더 많은 작업을 같은 시간 내에 끝마치는 것이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 등 다른 클라우드 제공 업체와 마찬가지로 여러 정부 기관에 협력하며 서비스 및 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 하지만 메이븐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회사 내, 외부에서 논란이 일었다. 구글의 일부 직원들은 자사의 AI가 미군 드론에 사용됐다는 사실에 분노하기도 했다.

구글은 "머신러닝이 군대에서 사용되는 것은 자연스럽게 우려를 낳는다. 내부적으로 이 논쟁에 관해 적극 논의하고 기술 사용을 위한 안전 장치와 정책을 심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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