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이 남편과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허영란은 자신의 SNS에 "우리 신랑이랑 놀기~ 난 남자로 태어나야 했어! 다음 생이 있다면 남자로~우리 신랑은 여전히 남자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게재된 사진 속 허영란은 남편과 다양한 이모티콘 어플을 사용하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 합성 어플을 이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허영란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영란은 과거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남편이) 연극배우라고 하면 금전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이다. 결혼식도 3백만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