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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톰, 여수 모노레일 설치... 국내외 관광객 유치 기대

2018년 01월 2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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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톰은 이순신대교 홍보관 주차장에서 해발 246m의 봉화산 정상까지 왕복 1.12㎞ 구간에 모노레일 및 원형 전망탑 등을 2019년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수 모노레일 사업은 440억 원을 투자해 여수 묘도동 봉화산 전망공원에 조선의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진린 장군이 이끄는 조-명 연합수군이 임진왜란 중 바다에서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대전의 해상 전투 루트를 파노라마처럼 조망하며 느끼는 체험관광과 여수의 10경인 이순신대교와 여수산단 야경을 최적의 뷰포인트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지난 2014년 여수시에서 조성한 봉화산 전망공원은 임진왜란 시 사용한 봉수대를 복원하는 등 관광객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었지만 경사도가 심해 노약자 등의 이용 및 야간 투어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모노레일이 설치가 되면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모노레일은 복선으로 50인승 5대가 운영되며 35m 높이 전망대에는 가상현실(VR) 체험관, 3D 영상관, 전쟁기념관, 스카이워크(바닥 강화유리)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팬톰은 모노레일 상하부승강장 건축설계와 궤도시설 및 인허가에 대한 용역 업무와 사업에 필요한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팬톰은 수입원으로 매년 이순신대교 홍보관 연간 방문객 수 60만 명과 주변에 운영 중인 해상케이블카, 레일바이크, 야간 유람선 등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무료셔틀버스 운영으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등 홍보와 마케팅을 이용하여 창출되는 관광객 수를 대상으로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탑승요금과 상하부 승강장내 편익시설을 통한 매출과 커피숍,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부대판매시설을 통한 매출로 수익을 창출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여수시청에서 팬톰, 여수오션퀸즈파크 등 2개 기업과 1,24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팬톰은 전라남도,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자리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은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낭만포차 등과 함께 여수를 상징하는 독특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주길 바라며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지 개발사업 예정지인 묘도를 방문한바 있다. 묘도는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지막 전적지로서 당시 조선·명나라·왜 등 3개국의 전란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곳이다. 여수시가 역사적 유적지인 묘도를 개발하기 위해 제182회 정례회에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지 조성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해 전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완료되면서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으로 상정됐다. 총 사업비는 70억 원 규모로, 국비 30억 원, 시비 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톰은 묘도 테마관광지가 개발되면 주변 관광 인프라인 이순신대교와 봉화산 전망공원, 모노레일, 전망탑 등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팬톰(주)은 지난 달 27일 코스닥 상장기업 카테아와 합병으로 인해 사업 다각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수빈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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