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CES 이후에도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며 다음 파일럿 프로젝트를 확장할 미국 내 목표 시장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CES에서의 주행 테스트가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지만 다른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CES 2018에서 리프트와 앱티브는 자율주행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했다. 리프트는 자사의 앱을 앱티브의 자율주행 플랫폼과 통합했다. 이들은 5일 동안 400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일반 대중에 공개했다. 앱티브는 5일 동안 모든 프로그램이 완전 자율주행 모드로 진행됐고, 참가한 일반 승객으로부터 4.997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승객들은 리프트 앱으로 점수를 기록했다. 이 차량은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호텔을 포함해 20군데 이상의 목적지로 주행했다.
현재로서는 이들의 프로젝트가 어떻게 바뀔지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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