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은 평범한 일상 생활처럼 매일 꾸준히 점이 있는 신체 부위의 사진을 찍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이 변화하는지 앱이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만약 흑색종을 미리 진단할 수 있다면 피부암 발병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
그녀는 "질병을 빨리 판단할수록 환자에게 좋다. 암이 늦게 발견되면 환자의 생명이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진다"고 설명했다.
암 생물학자인 댄 웹스터 박사가 개발한 몰 매퍼 앱은 흑색종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웹스터는 자신의 아내가 피부과 의사를 방문하기 전에 점의 변화를 미리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현재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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