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11월 한달 간 진행된 ‘성경식품 UCC공모전’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들이 총 200여 편 출품되었다.

성경식품은 시상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내, 외부 전문가의 평가는 물론 1차로 선정된 12편의 본선 출품작을 SNS이벤트로 올려서 일반인들의 평가와 점수를 함께 집계했다.

최종 선정된 6편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금상(1팀)은 조아름 외 3명의 팀이 만든 “흥보전”편이며, 은상(2팀)은 유재중의 “이런 아빠 있었으면 좋겠다”편과 이제희의 “자연의 소리”편이 선정되었다. 동상(3팀)으로는 김정향 외 3명이 팀을 이뤄 만든 “뭐에 싸먹어도 맛있다”편과 정용수의 “성경김 아카펠라”편, 한석희 외 1명의 “미스김의 유혹”편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