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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사지, 카톡예약시 20% 재방문시 10% 추가할인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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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사지, 카톡예약시 20% 재방문시 10% 추가할인 등 제공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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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 등에 첫눈이 내렸다. 그리고 영하에 가까운 추위가 찾아왔다. 찬바람과 함께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따뜻한 나라가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겨울이 막 시작됐지만 벌써부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설 연휴 등에 휴양지로 떠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낭은 그러한 휴양지 중 한 곳다. 다낭은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관광지이다. 풀빌라 리조트에서 하루 종일 먹고 쉬는 것, 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스포츠를 통해 바다를 즐기는 것, 마사지 등을 받으며 편안하게 힐링 여행을 하는 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낭 ‘노니스파’는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베트남 다낭의 마사지샵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16인승의 쾌적한 차량으로 픽업서비스와 공항 샌딩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말까지 무료로 한정 진행 예정이었던 것을, 고객들의 연장 요청으로 인해 11월 말까지 진행하게 된 것이다.

다낭 마사지 가격은 카톡으로 예약할 경우 20%를, 재방문 시에는 추가 10% 할인을 추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시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노니스파 측은 설명했다.

노니스파는 다낭 국제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룸마다 다른 디자인과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노니’를 이용한 마사지 오일을 비롯해 고가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합리적이며 마사지 후에는 스프와 아메리카노, 망고빙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다낭 노니스파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에 오시는 고객 분들이 낯선 땅에 오셔서 느끼실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카톡 예약 20% 할인, 재방문 추가 10% 할인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고객들이 노니스파를 찾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