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모양도 정겨운 소라 과자가 국산 유기농 재료로 새롭게 탄생했다. 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우리 쌀과 밀로 만든 ‘쌀소라형 과자’를 내놓은 것이다.

쌀소라형 과자는 우리 땅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한 쌀과 우리 밀을 함유, 원재료에 대한 염려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유기농 쌀조청으로 맛을 내 적당히 달콤하면서 유기농 쌀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의 궁합도 좋다.

또 모양을 부풀릴 때 사용하는 합성팽창제와 과자에 향과 색을 입히는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의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다. 특정 맛을 극대화하거나 감칠맛을 주고자 사용하는 합성향미제 역시 빠졌다. 이에 강한 맛이 나지 않아 입이 심심할 때나 아이 간식으로 제격이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쌀소라형 과자에 대해 “유기농 우리 쌀과 우리 밀로 건강하게 만든 안심 스낵”이라며 “바삭한 식감과 입안에서 감도는 달달함이 씹는 재미를 준다”고 밝혔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친환경을 지향하는 식품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친환경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쌀소라형 과자는 홀푸드 스토리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