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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지원하는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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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지원하는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9.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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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360 데이터 관리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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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베리타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고객을 위한 새로운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로써 고객은 애저가 제공하는 유연성 및 민첩성과 함께 베리타스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해 비용 절감, 컴플라이언스 보장, 가시성 강화,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데이터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보다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번 발표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베리타스의 양사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복구 대비 수준을 개선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최적화를 지원하며, 서로 다른 소스의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신기술 통합이 포함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지난해 2092억 달러보다 18% 성장한 24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기업들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함에 따라서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관리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마크 러시노비치(Mark Russinovich) MS 애저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베리타스와 MS의 솔루션을 함께 사용하는 고객은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플랫폼의 신뢰할 수 있는 툴셋과 결합한 애저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민첩성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고객은 데이터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하면서 이러한 오퍼링을 이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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