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 안전국(NTSB)이 교통 안전을 장려하고 지난 2016년 5월 발생한 교통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9월 12일 화요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통 안전국 국장 로버트 섬왈트는 이 교통 사고에 대해 '자율 주행 차량의 한계' 라고 말했다. 그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자동차가 특히 고속 주행 도중에 특정 구간에서 자동 조종 장치가 오작동했다.
오하이오 주 출신의 40세 남성인 조슈아 브라운의 테슬라 자율주행차는 자율주행기능의 오작동으로 사망했다.
브라운이 탄 차량은 플로리다 주 윌리스턴 근처의 트럭과 충돌했다. 교통 안전국은 테슬라 모델 S의 설계가 잘못됐으며, 운전자는 자율 주행 기능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 주의를 기울이며 잠재적인 사고 위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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