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0:35 (토)
LG전자, 디스플레이 강한 투인원 노트북 ‘LG 10T370-L860K’ 시장 진출
상태바
LG전자, 디스플레이 강한 투인원 노트북 ‘LG 10T370-L860K’ 시장 진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7.25 18: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 SB미디어>
▲사진제공- SB미디어

LG전자가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활용한 태블릿과 노트북의 하이브리드 투인원 노트북 ‘LG 10T370-L860K’를 출시하며 새로운 노트북 시장에 진출한다.

‘LG 10T370-L860K’는 10.1인치 IPS 패널에 풀HD해상도를 자원하는 터치 스크린을 지닌 광시야각 투인원 노트북이다. 투인원 자체가 태블릿과 노트북의 중간에서 업무의 효율성, 가격의 인하, 멀티미디어 소모성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화면의 시야각과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다. LG전자는 IPS디스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10.1 디스플레이의 투인원 노트북을 출시했으며, 내구성 높은 강화 글라스와 알류미늄 메탈로 처리된 마감으로 인해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윈도우10이 깔려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반 OS로 작업하는 것보다 범용성이 뛰어나고 데스크탑 PC와의 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동중 노트북보다 편하게 업무와 자료를 공유하는데 적합하다.

체리트레일 Z8350 CPU와 64GB EMMC 스토로지를 장착하여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문서 프로그램이나 캐쥬얼 게임 플레이, 멀티미디어 감상등의 가벼운 처리가 가능하며 Micro HDMI , Micro USB,  일반 USB 2.0 포트, MicroSD 카드 슬롯을 내장하여 저장공간의 확장이나 외장 장치 연결이 용이하다.

충전이 필요없는 마그네틱 연결 방식의 키보드와 고급스러운 메탈바디, 540g의 가벼운 태블릿 부분은 편리한 이동과 활용성을 제공하여 초기 예판 구입을 통한 후기성 블로그 등에서 동영상 시청과 인터넷 사용이 많은 학생이나 이동이 많은 회사원들에게 적합한 높은 가성비의 투인원 노트북으로 평가 받고 있다.

‘LG 10T370’ 모델은 LG전자 홈페이와 각종 오픈마켓에서 30만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양이나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