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 지능(AI)의 힘을 사용하여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환경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지구를 위한 AI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회계 년도에 클라우드 및 AI 컴퓨팅 리소스, 기술 교육 및 등대 프로젝트에 2백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전 세계 환경 과학자로서 컴퓨팅 생태학 분야에서 오랜 기간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를 담달한 루카스 조파를 지명했다.
육체적 및 자연적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변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하지만, 최신 기술은 종종 비용이 많이 들며 많은 연구자 및 비정부기구(NGO)에서 적절히 사용할 수 없는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하기 어렵다.
AI가 이러한 중요한 그룹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우선 액세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구원 및 조직이 클라우드 및 AI 컴퓨팅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조금 풀을 제공함으로써 액세스를 향상시킨다.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이용해 애저 컴퓨팅 시간 및 데이터 과학 가상 컴퓨터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러한 수많은 보조 응용 프로그램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교육이다. 회사는 AI 도구가 무엇인지, 이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 도구가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등을 일반 사람들과 기업이 알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혁신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 지능의 힘과 잠재력을 기반으로 다른 사람들의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등대 프로젝트에서 AI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결과를 제공하도록 다른 사람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세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정밀 보전을 돕기 위한 육지 매핑 프로그램이고, 두 번째 스마트 농업을 위한 데이터 및 광대역 연결, 센서, 무인 항공기 등의 이용이다.
세 번째는 스마트 모기 트랩을 사용하여 종의 건강과 생존 능력을 원격으로 추적하고 모니터링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