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 프랜차이즈 죽이야기의 임영서 대표가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주관의 ‘국민평화상’ 시상식에서 ‘효(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효-예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11일 서울시 여성프라자 대강당에서 ‘국민평화상’ 시상식을 주관했다.

이 ‘충-효-예 국민평화상’ 시상식은 나라사랑, 부모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을 실천덕목으로 국가와 가정, 사회 모든 생활면에서 기본예절이 뿌리를 내려 국가의 기본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매년 각 분야 우수 모범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러한 국민평화상 시상식에서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효상 수상을 기록했다. 임 대표가 이번 수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이 꼽혔다.

이와 더불어 충-효-예 실천덕목인 나라사랑, 부모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을 실천하고 효심이 지극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남달라 타의 모범이 됐다는 점도 임 대표의 수상 근거로 작용됐다.

임 대표는 “한 기업의 대표자로서, 앞으로도 타인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죽이야기가 모범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기업윤리를 철저히 지키며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자연에서 온 명품죽’이라는 슬로건 하에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 웰빙죽을 다루는 죽 전문 프랜차이즈다. 이 기업은 현재 여름 건강보양식을 찾는 이들을 위해 신메뉴 누룽지탕 4종(삼복 누룽지탕, 오복 누룽지탕 등)을 선보이고 있다.